안녕하세요? ATLAS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Standard, Non-Standard, Classification으로 나누어지는 걸로 아는데
여기서 Non-Standard Concept의 역할은 무엇인가요?
예를 들어 콜레라를 검색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하는
Cholera due to Vibrio cholerae 01, biovar cholerae
로 검색을 해 보면 ICD 용어이고 ICD 코드로는 A00.0인데 OHDSI에서는 Non-Standard로 되어 있습니다.
이걸로 Concept을 잡고 Cohort를 만들어서 generation을 해 보면 결과는 0으로 나옵니다.
동일한 의미를 가지는 SNOMED CT 용어 24039003인
Cholera due to Vibrio cholerae O1 Classical biotype
로 검색을 해서 Concept Set를 만들고 Cohort를 만들어서 generation을 해 보면 결과가 나옵니다.
즉 이 둘이 의미적으로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Concept를 고르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근데 Cholera due to Vibrio cholerae 01, biovar cholerae를 검색해서
Related Concepts를 클릭해서 보면
Cholera due to Vibrio cholerae O1 Classical biotype
이 관련된 개념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.
즉 이 둘의 개념이 관련이 있다는 정보는 어디가에 있다는 건데
ATLAS에서는 이런 정보까지는 이용하지 않는건가요?
아래의 그림을 보면 Descendants와 Mapped를 클릭해도 Included Concepts은 여전히 1인 것을 보여줍니다.
Concept Set를 만들 때 Descendants는 동일한 용어집 안에서만 동작하는 것 같고
Mapped를 체크해도 ICD10의 A00.0과 SNOMED CT의 24039003가 연결이 안 되는 것 같은데 그럼 Mapped는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 건가요?
예전 튜트리얼에서도 Non-standard concept은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
실습할 때는 Non-standard concept를 이용하기도 하더라구요.
KCD 코드나 EDI 코드가 Non-standard concept으로 OHDSI 용어집에 올라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의 이점은 무엇인가요?
ATLAS 말고 자신이 스스로 R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?
질문이 좀 두서없이 나열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.
아시는 분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