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
삼성서울병원 차원철 교수님 박사과정생 유준상입니다.
최근 CDM에 입문해서 궁금한 점이 많네요…
혹시 DRUG_EXPOSURE table의 DRUG_SOURCE_VALUE에 어떤 값을 입력하시나요?
병원 내부코드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지만, 내부 코드 자체가 갖는 의미가 임상의가 그 코드를 입력하여 처방을 낸다는 것 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상황에서, 한국에서는 SOURCE_VALUE에 EDI 코드를 매핑하는 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…?
한국에 한정하여 본다면 EDI 코드가 내부코드와 1:1 매칭이 될 뿐 아니라…
제약사 등에서도 OMOP CDM 코드에 비해… 자사 약품이 얼마나 팔렸는지 등을 알 수 있어서 산업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…
혹은 EDI 코드를 non-standard concept로 ATHENA에 올리는 안을 제안하는게 가능할까요?
만약 가능하다면 DRUG_SORUCE_CONCEPT_ID에 EDI 코드를 매핑할 수 있을까요?
먼저 같은 고민을 하셨을 선생님들께 의견 여쭙습니다^^